카나스(대표 손덕열, www.canas.co.kr)가 텔레매틱스 전용 소프트웨어 `모블리스`를 개발하고, 기존의 단말기 사업과 소프트웨어 분야를 별도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9일 밝혔다.
`모블리스`는 차량항법기능에 텔레매틱스 기능까지 겸비한 소프트웨어다. 회사측은 이번 `모블리스` 출시를 계기로 소프트웨어 사업 강화를 위해 자체지도 확보, 소프트웨어팀 인원 보강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김호정기자(생활산업부) 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