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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파이오니아] 바이오스페이스, 1분기 매출 28억원
입력
2003.04.09 00:00:00
수정
2003.04.09 00:00:00
체성분 분석기 업체인 바이오스페이스(대표 차기철)는 올해 1ㆍ4분기에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110% 늘어난 28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의 경우 보급용 체성분 분석기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82% 증가한 20억원을 나타냈고 해외의 경우 제품과 로열티 수출로 8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임석훈기자 sh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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