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퇴치를 위한 ‘사랑과 희망의 콘서트’

원자력의학원(원자력병원)은 오는 9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개원 40주년을 맞아 암 퇴치를 위한 `사랑과 희망의 콘서트`를 연다. 원자력병원 홍보 대사인 이무송ㆍ노사연의 사회로 원자력의학원 야외 음악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오프닝 연주를 시작으로 녹색지대ㆍ자두ㆍfly to the skyㆍ문희경ㆍ백승길ㆍ최현정 등 가수와 성악가들이 환자와 지역주민 등 2,000여명과 함께 가을 밤을 뜨거운 음악무대로 꾸민다.<이상준ㆍ아름다운나라 피부과 성형외과 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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