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융상품] 대한생명 '스포츠상해보험'

체육활동중의 사고를 집중보상하는 특화형 상품. 스포츠인에게 발생이 빈번한 재해, 골절사고에 대한 치료중심의 다양한 급부설계로 보험금 수령의 폭을 넓힌 체육인 전용 기획상품이다. 개인 뿐 아니라 각종 운동경기 단체, 동호인회도 가입할 수 있다. 15세 남자가 5년만기로 월 3만7,500원을 내면 골절재해 진단확정시 1회당 20만원, 수술시 1회당 30만원 등 치료자금을 내준다. 골절입원급여금, 골절요양자금도 지급된다. 후유장해에 대한 보장기능도 강화해 1급시 최고 1억2,000만원을 지급한다. 사망시에는 최고 2,000만원의 보험금이 나간다. 재해치료자금(한달이상 계속입원시 50만원) 재해통원치료비, 재해입원비 등도 지급된다. 만기시에는 불입액을 찾아가는 만기환급형이며 무배당이어서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가입연령은 6세부터 70세까지. 보험기간은 3, 4, 5년 등 세종류. 전문체육인은 물론 스포츠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알맞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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