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봉수)은 지방소재 중소기업의 편의제공과 신용보증의 저변확대를 위해 오는 4월1일부터 지역보증상담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지역보증상담센터는 영업점과 원거리에 소재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설치되며 팀장 이상 직원이 보증상담, 신청서류 교부·접수, 신용보증서 발급 등 일련의 신용보증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설치대상 지역은 김포, 구리, 하남, 오산, 화성, 포천 등 경기도 6개지역, 부산 녹산공단, 거제, 통영 등 영남 5개지역과 군산, 정읍 등 호남 2개지역, 동해 등 강원 1개지역 등으로 전국에 14개의 지역보증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이진우기자 rai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