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언론재단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제13회 삼성언론상 수상작으로 총 5개 부문, 6건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3월20일 오전1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수상작에는 각각 상금 2,000만원과 상패가 주어진다.
다음은 부문별 수상작 명단. ▦뉴스취재:공직자 등 쌀 직불금 부당 수령 실태(국민일보 남도영 차장 외 4명) ▦기획취재(신문):무기수의 진범조작 사건 진실 추적(동아일보 이명건 기자 외 2명), 레나테 홍, 47년 만의 포옹 등(중앙일보 유권하 부장) ▦기획취재(방송):스포츠와 성폭력에 대한 인권 보고서 등(KBS 정재용 기자) ▦보도사진ㆍ보도영상:숭례문 화재 중 현판 추락 영상 보도(SBS 신동환 기자) ▦특별상:‘천국의 국경을 넘다’ 크로스미디어 보도(조선일보 박종인 기자 외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