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매월 셋째 일요일 여는 시민 건강걷기 대회인 제337회 거북이마라톤이 21일(일) 오전7시 남산 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에서 출발합니다.
이달에는 김순직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이 명예대회장을 맡아 대회를 선도하며 2005 미스코리아들과 시민들이 함께 남산순환도로 7㎞ 구간을 걷습니다. 순환도로를 따라 걸으신 다음에는 청계천 물줄기에 문화의 꿈을 심기 위한 ‘청계천 문화 가꾸기’에 참여하실 수 있으며 사회자 뽀빠이 이상용씨의 재담과 어린이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갖습니다.
참가하신 모든 분들께는 초코파이와 덴마크 저지방 우유 및 드링킹 요구르트 딸기를 나눠드리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자전거, 선풍기, 트라이스키, 녹즙기, 농산물세트, 잔디캔, 어린이대공원 이용권, 덴마크 치즈세트, 주방용품 등 푸짐한 선물을 나눠드립니다. 쓰레기 치우기 등 환경보호에 참가한 중ㆍ고생에게는 2시간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합니다. 참가비 및 참가신청은 없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가 바랍니다.
<대회안내>
◇일시=8월21일(일) 오전6시40분 집결, 7시 출발(우천불구)
◇장소=국립중앙극장 문화광장
◇교통편=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 2, 6번 출구(도보 약 10분)
◇행운상품=자전거 5대, 선풍기 10대, 트라이스키 5대, 녹즙기 5대, 농산물 35세트, 잔디캔 100개, 어린이대공원 이용권 5세트, 덴마크 치즈 10세트, 화장지세트(모나리자), 여명808(그래미), 주방용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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