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섬유의류·금속 1.9% 떨어져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이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하룻만에 하락반전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37포인트(0.43%) 떨어진 546.66포인트에 마감했다. 기관이 119억원 어치 순매도하면서 하룻만에 매도세로 돌아섰고 외국인도 139억원 어치 순매도했다. 개인이 429억원 어치 순매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류(-1.98%), 금속(-1.91%), 제약(-1.38%) 등이 하락했고 전기전자(3.33%), 기계장비(0.85%), 통신장비(0.93%) 등은 상승했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소디프신소재(0.71%)를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는데 메가스터디(-3.17%), 태웅(-2.32%), 셀트리온(-1.73%) 등의 낙폭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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