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전용 신발 판매업체인 엠에스존은 걷기운동의 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파워힐링워킹슈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워킹슈즈는 엄지발가락이 땅에 닿는 순간 바닥을 밀고 앞으로 나가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걸음을 빠르게 하고 산소 섭취량을 늘려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준다. 올바른 걷기 자세를 유도해 척추 변형, 관절염, 디스크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고급 운동화 수준인 17만8,000원선. 이봉재 엠에스존 대표는 “마사이 워킹을 토대로 한 타사의 기존 워킹센터 제품은 해외에 본사를 둬 값비싼 로열티를 지불해야 하는 반면 기능성 건강신발기업인 엠에스존은 순수 대한민국 특허기술로 파워힐링워킹슈즈를 개발,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고 수준의 기술과 우수한 품질, 로열티가 없어 부담 없는 가격, 1년 365일 무제한 애프터서비스, 명품화시킨 고급 브랜드 등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노하우와 신뢰가 형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 엠에스존은 ‘파워힐링워킹슈즈’ 등과 관련해 20여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엠에스존의 파워 미드 솔을 신발 밑창 앞ㆍ뒤에 모두 부착하는 독보적 기술력, 비오는 날 신어도 부식되지 않는 코팅 처리, 심플하면서도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도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