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34230)가 100억원의 사모사채를 조기 상환했다.
6일 파라다이스는 오는 2005년 5월3일이 만기인 사모사채를 미리 상환했으며, 이에 따라 올 1ㆍ4분기 말 현재 부채비율이 39.3%에서 36.2%로 감소됐다고 공시했다.
파라다이스는 또 1ㆍ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7% 증가한 565억6,600만원, 영업이익은 5.3% 감소한 151억4,4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