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새해 첫 출근길 직원맞이 시무식


현대건설이 2일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선 직원들을 사장과 임직원이 회사 입구에서 반갑게 맞이하며 덕담을 건네는 이색 시무식을 가졌다. 연초 출근길 직원 맞이 시무식은 올해가 4년째로 직원들도 CEO와 온정과 덕담을 나누면서 새해 마음가짐을 다질 수 있어 환영하고 있다. 이종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신년 떡을 앞에 놓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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