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만에 조정을 받으며, 5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밀렸다.
코스피선물 9월물은 기관 중심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낙폭을 늘려 1.45포인트 떨어진 85.85포인트로 마감했다. 기관은 2,714계약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736계약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92계약 순매수로 관망세를 보였다. 시장 베이시스는 0.38포인트로 마감했고,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매수와 비차익매도가 엇갈리며 전체로는 205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5일선에서의 매매공방이 벌어지는 가운데 지수는 5일선과 20일선 사이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