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골프, 자선골프대회

제일모직의 빈폴골프는 오는 27일 소년소녀 가장과 독거노인을 돕기 위한 명사초청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정, 최상호 등 프로 골퍼들과 축구인 차범근, 탤런트 최수종-하희라 부부 등 유명인 100명이 참석하며, 현장에서 모인 자선기금은 한국복지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제일모직은 또 더 많은 기금 조성을 위해 파3 홀에서 온그린을 못하거나 3퍼팅을 할 경우 벌칙으로 추가 기부토록 하는 등의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