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 투데이' (KBS1 오후10시00분) 코리안 드림 꿈꾸는 우즈벡 청년들 우즈베키스탄 최고의 인기 외국어로 떠오르는 한국어. 한국과 우즈벡 양국의 교류가 점차 더 늘어나고 우즈베키스탄으로 진출하는 한국 기업이 증가했기 때문. 한국어 열풍으로 한국문화를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어를 발판 삼아 꿈을 향해 전진하는 우즈베키스탄 청년들을 만나보자. ■ 드라마스페셜 '바람의 화원' (SBS 오후9시55분) 윤복 "다시는 정향 안 만나겠습니다" 정향의 방, 윤복은 자신이 정향을 품을 수 없는 이유를 설명하려는 찰라 장벽수는 방문을 연다. 이에 놀란 윤복과 정향을 뒤로하고 김홍도는 놀라면서도 엄한 목소리로 윤복을 나무라는데, 윤복은 오늘이 정향을 만나는 마지막이라며 한번만 봐달라고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