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세라믹은 고주파 및 고전류 환경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자기 특성을 가진 CIP(Carbonyl Iron Powder) 코어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CIP코어는 디지털 홈시어터 등 디지털 음향 기기의 신호를 증폭할 때 생기는 잡음을 제거해주는 부품으로 이번 제품은 특정 주파수대의 신호만을 분리해 내는 능력인 Q값(Quality Factor)이 세계 최고 수준이면서도 가격도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권구찬기자 chan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