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 정보보안 회사 '인포섹코리아'설립
SKC가 정보보안 전문회사인 인포섹코리아㈜(대표 이상은)를 설립, 서비스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SKC가 자본금 10억원을 전액 출자했고 대표에는 이상은(44) ㈜마이크로소프트 상무가 선임됐다.
SKC는 지난 1월부터 벤처사업본부를 설립해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등 정보보안사업 진출을 준비해왔다. 인포섹코리아는 9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종합 정보보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보안관제센타를 만들었다.
인포섹코리아는 정보보안 종합서비스 공급자로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 각 분야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까지 공급할 계획이다.
정문재기자
입력시간 2000/10/13 18:58
◀ 이전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