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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대표 이관훈)은 한국신용평가가 실시한 기업어음 신용등급 본평가에서 기존 'A2'에서 'A2+'로 상향 조정됐다고 23일 밝혔다. CJ헬로비전은 "A2+로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은 회사의 재무구조가 탄탄하다는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253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하고 이들 중 최다 디지털가입자 비중(32.4%, 87만)을 유지하고 있으며 초고속인터넷 점유율(22.7%)도 안정적으로 유지하면서 유료방송시장 2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평가받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