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화성(11500)=지난 상반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정되면서 매수세가 몰려 지난 1월 9일 상장 이후 첫 상한가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하반기보다 상반기에 양호한 실적을 보이는 경향이 있다”며 “지난 상반기 역시 마진율이 높은 제품의 판매가 늘어나 실적도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고 말했다.이 회사는 지난 1ㆍ4분기에도 실적호조세를 보여 영업이익은 지난해 전체의 33%에 달하는 14억원, 순이익은 43%에 이르는 11억원을 기록했다.
◇기타=동국실업(01620)ㆍ동아정기(12760)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