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SectionName();
아시아 30개국 20만여종 우표 한자리에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아시아 30여개국에서 만든 20만여종의 우표가 한자리에 모인다.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8월4일까지 삼성동 COEX 인도양홀에서 ‘필라코리아 2009 제24회 아시아국제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ㆍ일본 등 아시아우취연맹(FIAP) 회원국 30개국에서 출품한 20만여점의 진귀한 우표작품이 선보인다. 특히 호주의 조지 5세 기념우표, 2009년 4월 중국 세계우표전시회 우정청국제경쟁 부문 1위 작품, 사우디아라비아의 남ㆍ북극 발견 우표 등 기록 가치가 큰 우표들도 전시된다.
전시장에는 국내외 우표상과 해외 우정청이 우표 판매 부스를 설치, 운영해 소장 가치가 있는 우표를 누구나 살 수 있다.
우표 전시 외에도 우정IT관, 우표문화교실, 나만의 우표, 녹색환경관 등이 상설 운영되고 요일마다 특색 있는 우표디자이너 사인회, 우표룰렛게임, 우표퀴즈미로찾기, 우정 125주년 기념 1ㆍ2ㆍ5 현장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 아시아 최대 우표 전시회! 필라코리아 2009 개막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