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銀 여신·리스크관리 전문가영입
한빛은행이 9일 여신 부문 및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호주에서 전문가 2명을 리스크관리 자문역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영입된 존 포싸이스씨와 켄트 로버트 프라이씨는 호주의 커먼웰스은행에서 여신본부장 및 포트폴리오 관리부장을 각각 역임했으며 호주금융연구원의 선임연구원을 거쳐 지난 98년부터 타이·방콕 은행에서 리스크관리 자문역으로 일해온 여신 및 리스크관리 분야의 베테랑들이다. 이들은 여신지원본부장에 대한 자문과 업무개발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박태준기자
입력시간 2000/10/09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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