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광은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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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창업경영인대상’ 대상을 수상한데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는 멕시카나 임직원들과 가맹점주님들이 한마음으로 멕시카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것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라고 생각합니다.
수상에 대한 기대보다는 고객들에게 멕시카나가 얼마나 좋은 기업으로 인식되어 있는지가 궁금해서 응모했는데 막상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니 정말 기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성숙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진 듯해서 저희에게는 너무나 좋은 전환점이 되겠지만 사실 저희는 아직도 발전해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올해 멕시카나는 회사 캠페인 슬로건을 ‘치킨은 시스템이다’로 정하고 18년 동안의 관리 노하우와 접목시키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했습니다. 멕시카나는 앞으로도 가장 좋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키고, 소비자들의 정확한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더욱 열려 있는 경영을 하겠습니다.
기업을 경영하다보니 전략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분석하고, 창의적인 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생활에 영향을 끼치는 일을 한다는 것은 참으로 매력적인 일이라는 것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이번 한국창업경영인대상 수상은 제게 그러한 신념을 현실로 확인시켜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서울경제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