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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종합유선방송 관련주 급등
입력
2003.09.24 00:00:00
수정
2003.09.24 00:00:00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시장의 재편가능성이 대두되면서 관련종목의 주가가 급등했다. 24일 경기북부 및 부산지역의 종합유선방송사업자인 한빛아이앤비는 도봉강북지역의 사업자인 큐릭스가 자회사를 통해 자사의 지분 11.8%(83만5,249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면서 큐릭스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한빛아이앤비도 4.19% 상승했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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