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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석렬 삼성카드 사장
입력
2003.04.17 00:00:00
수정
2003.04.17 00:00:00
유석렬 삼성카드 사장은 `사랑의 펀드` 모금 성금 603만6,000원을 1차 후원자인 김태연(8)양에게 전달했다. 삼성카드는 지난 3월부터 사외 인터넷사이트를 통해 매달 한 명씩 백혈병 소아환자를 선정, 임직원과 사이트 방문회원들의 성금, 회사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이철균기자 fusioncj@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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