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는 전북 익산시 모현동, 오산면 장신리 일원 익산배산지구 내 공동주택지 6필지, 27만㎡중 잔여 1필지, 5만 2000㎡을 24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급대상 토지는 전용 85㎡초과 공동주택지로 건축 시 건폐율 50%이하, 용적률 210% 이하, 최고층수 23층 이하가 적용된다. 공급가격은 3.3㎡당 230만원대 수준이다.
분양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토공 인터넷 홈페이지(www.lplus.or.kr)를 조회하거나 토지공사 전북지역본부 판매팀(063-240-4712, 47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