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PGA투어 랭킹10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는 김종덕(39)이 일정의 5분의 1을 소화한 20일 현재 시즌 상금랭킹 53위에 머물고 있어 최소한 두차례 우승기록이 필요케 됐다. 현재 일본상금랭킹 1위 3,000만엔의 다나카 히데미치. 다나카 히데미치는 쓰류야 오픈을 석권하면서 랭킹1위로 뛰어 올랐다.◇일본PGA 상금랭킹=①다나카 히데미치(3,000만엔) ② 세리자와 노부오(2,189만엔) ③리차드 백웰(2,074만엔)④ 미조구치 에이지(1,021만엔) ⑤구와바라 카츠노리(1,008만엔)⑥히가시 사토시(1,002만엔) 53. 김종덕(156만9,142엔)
입력시간 2000/04/20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