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최근 부산 동의의료원과 협력병원 협약식을 가졌다.부산시 진구 양정동 소재 동의병원에서 가진 협약식은 조인식과 협력병원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는데 양측 병원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500병상 규모의 동의병원은 부산지역 7개 종합병원 중의 하나로 양ㆍ한방 협진클리닉을 개설하는 등 새로운 치료분야 개척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기관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97년 9월부터 전국 주요 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을 맺고 의료진 연수ㆍ협진체계 구축 등 전 부문에 걸쳐 지원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