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커스토머 스테이션'을 개설했다.커스토머 스테이션은 판매시점으로부터 365일 연중무휴(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8시)로 원스톱 애프터서비스(AS)를 제공하는 곳으로 기존 압구정 소니스타일 매장 내에 위치해 있다.
이명우 소니코리아 사장은 "소니의 주고객층이 밀집해있는 강남지역에서 밀착형AS를 강화하기 위해 커스토머 스테인션을 설치했다"고 말했다.
소니코리아는 이와함께 기존 압구정 소니 스타일(SonyStyle) 매장을 소니 윙스(Sony Wings)로 새단장해 노트북(바이오), TV(베가TV), 홈시어터(베가시어터), 디지털카메라(사이버샷), 디지털 캠코더(디지털 핸디캠)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