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권 "출소 후 한국 음악계 뒤집을 앨범 발표" tvN Enews 독점 인터뷰 방송 관련기사 전인권 '가요계 공헌' 참작 불구 징역 2년 마약투여 시인 전인권 "오직 음악을 위해.." '5번째 마약·해외도피' 전인권 공항서 구속 전인권 "이은주 사랑했지만 이제는…" 전인권 "은주가 내게 사랑 일깨워줬다" 남편 사별 여가수 '홀로 사글세 생활' 충격 최진실 "내 이혼때문에 진영이 연애가.." 고백 아이비 이어 효리까지… 섹시 여가수 실종? 태사비애 '암투병 사망' 아버지 이름으로.. 원더걸스 소희 "내 이상형은 바로 박해일" 전인권 "출소후 한국 음악계 발칵 뒤집겠다" 아이비 '몰카협박' 전남친에 폭행까지 '충격' 영턱스클럽 "우린 노예였다!" 충격 고백 골반·시스루… '섹시' 서인영 다 보여줬다 남친 없다던 여가수 과도한 성관계로 질병? 끈적끈적 애무… 너무 벗고 다니는거 아냐? 김미려 "여자로서 수취심 느끼며… 눈물" '정소녀 흑인 출산' 퍼트린 연예인은 바로.. 이은하 "벗고 또 벗고" 에로영화 출연 들통? >>더 많은 뮤직 관련기사 보기 지난 8월 31일 마약복용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수 전인권(53)이 선고공판을 앞두고 최근의 심경을 밝혔다. 전인권은 케이블 채널 tvN Enews의 한 코너인 '미공개 취재파일 After'와의 인터뷰에서 "마약 복용에 대한 영장이 발부될까 봐 필리핀으로 도피한 것이 아니다. 새 앨범 준비 때문에 필리핀에 다녀온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앨범 준비는 거의 마무리 상태다. 출소한 후 한국 음악계를 뒤집어 놓을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인권은 지난 16일 진행된 결심공판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54만 4천원의 구형을 선고 받았으며 현재 춘천 교도소에 구속 수감 중이다. 전인권을 인터뷰한 Enews의 최영락 PD는 "교도소 내부에서는 촬영이 금지되기 때문에 카메라 없이 전인권씨를 만나 그 근황을 들었다. 전인권씨는 현재 가수 활동에 대한 애착이 매우 크다"고 밝혔다. '미공개 취재파일 After'는 전인권 외에도 마약 혐의에 연루됐거나 실형을 산 연예인들의 최근 근황을 공개할 예정이다. 21일 밤 9시에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11/21 11:4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