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미수금 감소세 지속

예탁금과 미수금이 동반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4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739억원 감소한 11조2천39억원으로 집계됐다. 7일 이후 엿새째 감소세를 이어가 1조원 이상 줄어든 것이다. 위탁자 미수금도 전날보다 594억원 감소한 1조6천155억원을 기록, 닷새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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