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나라자동차보험은 교육계를 주요 타깃으로 자동차 보험시장 점유율을 대폭 늘려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교원나라자보(에듀카)는 올해 교육계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확충한다는 전략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보험료를 교육계에 적용, 특화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교육계 시장점유율 70% 이상을 달성함으로써 교육계에 특화된 자동차보험사로서 위상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지난 2005년에 계약건수 27만5,000건에 원수보험료 1,050억원으로 교육계 자동차 보험 시장점유율 54%를 기록했던 것에서 대폭 늘려나가겠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