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지역 어린이 지원사업을 해온 최경주재단은 최경주(39ㆍ나이키골프)가 직접 쓴 격려의 글이 담긴 NIE(신문활용교육) 노트를 전남 완도 지역 28개 초등학교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경주는 어린이들이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꼭 성취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NIE 노트에 담았다. 최경주재단은 오는 10월까지 NIE 수업 때 소년한국일보를 활용한 결과물을 이번에 나눠준 노트에 적어 재단 사무국으로 제출한 어린이 가운데 ‘최고의 NIE 학생’을 선정, 11월 재단 창립행사에서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