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인형놀이


George was describing his new secretary enthusiastically to the family at dinner. "She's efficient, clever, punctual, and so attractive. In short, she is a real doll!" "A doll?" his wife asked. "Yes, she's a doll!" reemphasized George. At which point, their five-year-old daughter, who knew about doll, looked up to ask, "Then can you undress your doll to bath whenever you want?" 조지는 가족과 저녁식사를 하면서 새로운 여비서에 관한 이야기에 열을 올렸다. "우리 비서는 능률적이고 똑똑하고 시간도 잘 지키고 게다가 정말 예뻐. 한마디로 진짜 인형 같아" "인형이라고요?" 아내가 물었다. "그럼, 인형이지"라며 조지는 다시 강조했다. 이때 인형에 대해 좀 아는 다섯 살짜리 딸이 아빠를 쳐다보면서 물었다. "그럼 아빠도 인형(여비서)을 목욕시키기 위해 언제라도 옷을 벗길 수 있는 거야?"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