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 베스트히트상품] 그래미 '다미나 909'

오미자등 함유 정력보강에 효과


㈜그래미의 ‘다미나 909’는 스태미나 증진을 위해 세계 최초로 개발된 천연차다. 숙취해소 음료인 ‘여명 808’로 이미 유명세를 떨친 그래미는 오리나무 풀, 오미자 등을 함유해 스태미나 및 정력 보강에 효과적인 ‘다미나 909’로 올 한해 또 한번의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다미나 909를 만든 발명가 남종현 회장은 환경오염, 스트레스 등으로 점점 정자수가 감소하는 현대사회의 현실을 반영, 이를 개선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착수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매년 인간의 정자수는 2.1%씩 감소하고 있으며 앞으로 60년 안에 인류는 종족 보존조차 위협당할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 여기에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경우 정자수는 물론 정자 운동량도 크게 저하되고 있어 무정자증에 따른 불임환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같은 현실을 반영해 탄생한 ‘다미나 909’는 한국식품연구원 시험 결과 정자의 운동 및 유영지구력 등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이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다미나 909는 현재 국내는 물론 미국, 중국, 영국 등 전세계 9개국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미국 FDA(식품의약청) 공인연구기관에서 인체 무독성 판정도 받은바 있다. 이밖에도 다미나 909는 ▦2004 한국표준협회 선정 신기술으뜸상 ▦미국 피츠버그 국제발명전 대상 ▦불가리아 국제발명전 대상 ▦러시아 아르키메데스 국제발명전 대상 등 각종 상을 휩쓸면서 우수성을 입증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2300년 전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의사도 고칠 수 없다고 말한 바 있다”면서 “이 정신을 살려 천연 그대로의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인류 건강을 지킬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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