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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교사절 부인 ‘사랑의 선물’
입력
2005.11.23 16:41:15
수정
2005.11.23 16:41:15
주한외교사절 부인과 적십자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 정부투자기관장 부인 등 70여명이 23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강당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네줄 ‘사랑의 선물’ 주머니를 만들고 있다. /류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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