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모델에 김주혁·수애


LG카드 광고모델로 탤런트 김주혁과 수애가 발탁됐다. LG카드 광고대행사인 휘닉스커뮤니케이션즈는 LG카드와 신한금융그룹과의 만남을 표현하기 위해 잘 어울리는 한 쌍의 ‘커플모델’ 전략을 기획하고 가장 잘어울리는 모델로 김주혁과 수애를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주혁의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 수애의 순수하면서도 강한 내면을 지닌 이미지가 LG카드가 추구해온 리딩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사내 후보 조사에서도 이들이 베스트 커플로 꼽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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