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텔레콤 자금조달 재연기

월드텔레콤(47610)이 자금조달 계획을 또 다시 연기했다. 31일 회사측은 당초 8월말까지 15억원 규모의 사채 발행과 100억원의 외자 유치를 통해 총 115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려 했지만 이 계획을 오는 10월까지 연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le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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