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최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07회 중국 광저우 춘계수출입상품교역회'에 델리스 등 12개 기업을 참가 지원해 2,447만9,000달러의 상담 실적과 773만1,000달러의 수출 계약 성과를 올렸다.
자동제빵기계를 생산하고 있는 델리스는 광저우의 한 식품회사와 40만 달러 상당의 자사 제품을 독점판매 하는 계약을 성사 시켰다. 한국은 기술력 있고 다양한 IT, 전기전자 및 소비재 제품을 전시해 바이어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