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코가 20일 증권사의 긍정적인 분석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동원증권은 코미코에 대해 마진율이 높은 부품사업의 매출이 크게 호전되는 등 고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며 신규로 매수 추천했다.
동원증권은 “올해 매출 및 수익성은 마진율이 높은 부품사업의 매출증가로 크게 호전될 것”이라며 “유기EL용 부품사업과 LCD 관련 부품의 중국진출을 추진, 내년 이후에도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특히 신규사업 추진으로 부채비율은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유입과 40억원의 현금을 보유해 자금조달 및 운영은 안정적으로 가져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올해 순익의 40~50%를 배당으로 지급할 계획인 점도 투자매력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