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안테나] 가속기 질량분석기 본격 가동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14일 "5만년 전 지질 및 해양시료 연대측정이 가능한 '가속기 질량분석기'가 대덕특구 내 연구원에 설치돼 지난 13일 가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질자원연구원의 가속기 질량분석기는 지난 3년간 주장비 구축에만 20억원의 예산이 소요된 첨단장비로 13일부터 본격적인 시험운전에 돌입했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