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가 140여명의 채용하는 상반기 그룹 경력 공채에서 `사내 임직원 추천제`를 도입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제도는 경력 공채 과정에서 사내 임직원의 추천을 받은 인력이 최종 합격하여 입사할 경우, 추천 임직원에게 시상을 하는 것. 회사 관계자는 “경력직 응시자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파악해 우수 인력을 유치하기 위한 방안”이라며 “추천을 받은 합격자라고 해서 혜택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며, 임직원 추천 없이도 얼마든지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CJ는 공채가 이뤄지는 오는 22일까지 추천을 받을 예정. 모집부문 및 모집계열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cj.net)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경립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