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미디어 조직개편·임원인사
새한미디어가 워크아웃 조기졸업과 미디어 전문업체로 변신을 위해 4일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현재 32개 팀중 유사부서를 통합해 23개팀으로 축소하고 임원수도 12명에서 10명으로 줄이는 등 조직을 슬림화하는데 역점을 뒀다.
새한미디어는 기록미디어사업에 경영역량을 최대한 집중하고 공장장의 권한을 확대하는 등 책임있는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수익창출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다음은 임원인사 ▦洪明秀 전무 새한미디어 어메리카(SMA) 법인장 ▦金瑛煥 상무 새한미디어 아일랜드(SMIL) 법인장 ▦金振亨 상무 충주공장장 겸 기술연구소장 ▦張潤基상무 광디스크 사업부장 겸 인천공장장 ▦沈益魯 상무 경영지원실장 ▦金泰奭 상무 오디오/비디오 판매담당 ▦申聖鉉 상무 새한미디어 멕시코(SMX) 공장장 ▦申鍾柱 이사 충주공장 생산기획실장 겸 새한전자 대표이사 ▦金奎植 이사 SMIL 공장장
최인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