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사장에 신희범씨

경남도는 최근 경남개발공사 사장추천위원회를 열고 제5대 사장에 신희범(61) 전 창원시 부시장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신 신임 사장은 거창 출신으로 지난 66년 진양군(현 진주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함안부군수와 통영 부시장, 경남도 보건복지여성국장, 창원 부시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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