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정보통신(대표 김현섭)은 메리츠증권에 HTS(Home Trading System) 솔루션인 `플랫폼 하나로`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플랫폼 하나로는 실시간 대용량 처리시스템으로 유닉스, 리눅스, 윈도 등 다양한 운영체제(OS)와 통신환경에서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SK증권, 교보증권, 한국투자증권, 동부증권, 키움닷컴증권 등 국내의 여러 증권사에 제공되어 현재 국내 약 150만여명이 이 솔루션을 이용해 증권거래를 하고 있다.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