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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일동포 시중銀에 100억엔 출자검토
입력
2001.06.25 00:00:00
수정
2001.06.25 00:00:00
파산한 한국계 신용조합을 인수하는 형식으로 올 9월께 설립될 재일동포 중심의 시중은행인 '평화은행(가칭)' 한국 정부가 100억엔 출자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평화은행측은 24일 도쿄 시내에서 은행 설립자추진대회를 열어 자본금 300억엔 가운데 200억엔은 재일 한국인 실업가들로부터 모금하고 나버니 100억엔은 한국 정부로부터 출자를 받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도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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