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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부회장에 설영흥씨
입력
2004.05.02 17:55:08
수정
2004.05.02 17:55:08
현대자동차는 중국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설영흥(59ㆍ사진) 고문을 부회장으로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설 부회장은 타이완국립성공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동국대 무역학과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지난 99년부터 현대차에서 중국사업담당 고문으로 일해왔다. 현대차의 한 관계자는 인사배경에 대해 “중국시장에서의 판매확대와 생산능력 확충 등 중국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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