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팀카고' 공동상품 첫 판매

'스카이팀카고' 공동상품 첫 판매 대한항공이 지난해 9월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아에로멕시코 등과 출범시킨 화물항공 도맹체인 '스카이팀 카고'의 첫 공동상품을 1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이번에 내놓은 상품은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서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이퀘이션(Equation)으로 긴급 수송이 필요한 화물을 대상으로 출발지와 목적지 공항간 최단시간내 수송을 보장한다. 이 서비스는 스카이팀 카고 회원사의 노선망을 모두 연결하여 100여국 400여개 도시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목표로 한다. 한운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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