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디포코리아는 지난 7일 강남구 논현동 본사에서 진행된 ‘따뜻한 사랑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헌혈에 동참하는 행사(사진)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적극적인 사회활동과 공익사업을 통해 사랑을 함께 나누고 실천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미국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오피스디포는 오래 전부터 자선활동과 공익사업에 적극적인 기업으로 알려져 있으며 친환경 사업에도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의 걸프 지역을 강타한 허리케인 구스타프와 아이크의 피해로 수해를 입은 해당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구호 및 복구 노력과 함께 6,800만원 규모의 성금과 제품을 기부하기도 했다. 오피스디포는 ‘오피스디포재단’이라는 자선단체도 설립, 운영하고 있다. 오피스디포는 사무용품 대표 브랜드로 포천지가 선정한 세계 200대 기업에 포함된 글로벌 기업이며 오피스디포코리아는 현재 전국적으로 90여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