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이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발맞춰 연계사업 마스트플랜을 확정했다.
이에 앞서 창녕군은 지난 7월14일 김충식 군수와 허성곤 부군수를 비롯한 7개실 과장과 11명의 담당 주사로 18개 분야에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했다.
이번에 확정한 마스터플랜은 문화관광분야 2개사업 1,024억원, 체육레저 분야 1개사업 42억원, 농림분야 2개사업에 500억원, 수질관리분야 25개 사업에 523억원 신재생에너지분야 1개사업에 128억원, 지방하천, 소하천 분야 31개사업 2,440억원으로 총 6개분야 4,657억원 규모다. 이 사업은 2010년부터 2014년까지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