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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영화제 홍보대사에 황정음
입력
2010.06.10 18:19:21
수정
2010.06.10 18:19:21
탤런트 황정음이 오는 7월 15-25일 열리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홍보대사인 ‘피판 레이디’에 위촉됐다고 영화제 사무국이 10일 밝혔다. 황정음은 영화제 기간 개·폐막식을 비롯한 다양한 공식 행사에 초청돼 영화제를 알리는 활동을 벌이게 된다. 황정음은 올 3월까지 방송된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큰 인기를 모았으며 현재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주인공 강모(이범수)의 동생 미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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