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운동은 시대적 흐름이다”

▲“이라크전은 테러전쟁 시험무대”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 이라크 남부의 항구도시 바스라 주둔 자국 군부대를 전격 방문한 자리에서 이라크전은 전세계적인 테러 및 압제와의 싸움의 시험대라며 미국주도 이라크전에서 영국의 책임을 거듭 강조.▲ “김정일 호감 세력은 노무현 지지 세력이다”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정일에 대해 전체 국민의 10%는 호감을 갖고 있고, 10%는 호감도 악감도 아닌 그저 그런 태도를 취한다며, 둘을 합하면 20%로 이는 확고한 노무현 대통령의 지지세력이라고 주장.▲“당선운동은 시대적 흐름이다” -유인태 청와대 정무수석, 시민사회단체가 내년 총선에서 당선운동을 펼치기로 한 것과 관련, 야권이 `정권과 코드맞추기`라며 공세를 펴고 있지만 이는 유권자들의 직접적인 정치참여가 활발해 지고 있는 시대적 흐름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아전인수격으로 평가해선 안 된다며. ▲ “인생이 따분해 클린턴 살해하고 싶었다”-미국에서 은행을 털다가 체포돼 복역중인 에드워드 팰베이 죄수, 지루하고 따분한 인생을 짜릿하게 만들고 싶어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그의 부인 등을 살해하고 싶었다고 정신과 의사에게 강조.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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